자동차 소식

혼다 크로스투어 프리미엄 CUV 출시!

아웃라인 2012. 12. 15. 11:38

혼다에서 프리미엄 CUV 크로스투어 모델을 국내에 출시했습니다. 혼다 크로스투어 모델은 요즘 트랜드에 맞게 실용성을 강조하여 세단, SUV, 쿠페의 장점을 하나로 합쳤습니다. 그로인하여 스타일은 물론 다목적성, 편리함까지 모든것을 갖추고있습니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실용적인 CUV라고 보면 될듯합니다.

 

 

크로스투어는 V6 3.5L SOHC i-VTEC+VCM 엔진, 신형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하여 최대출력 282마력, 최대토크 34.8kg·m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혼다의 대표적인 중형 세단인 어코드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여 만들어진 CUV답게 올 뉴 어코드와 동일한 엔진과 자동변속기를 사용하였습니다. 그로인해 높은 성능과 연비 가지고있습니다. 또한 패들시프트로 인하여 수동변속과 같은 스포티한 주행감을 느낄수있으며 올 뉴 어코드와 같은 ANC & ACM시스템을 적용하여 차량의 소음과 진동을 감소시켰습니다. 한층더 조용하고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해졌습니다.

 

 

 

내부 공간의 활용성도 높아졌는데요. 폭 1천415mm, 길이 1천59mm의 넓은 트렁크 공간으로 인하여 적재공간이 더커졌습니다. 또한 간단한 원터치 조작으로 2열 시트를 접을 수 있게되어 최대 1천918mm 길이의 화물까지도 적재할수있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수있게되었습니다. 이외에 8인치 i-MID 센터 디스플레이, 멀티앵글 후방 카메라, 레인 워치 시스템, 액티브 헤드레스트, 6 에어백 시스템 등을 지원합니다.

 

 

 

혼다 크로스투어 모델은 첨단 엔진과 새로운 변속기를 적용하여 성능은 물론 연비까지 높혔으며 국내에는 3.5 단일 트림으로만 출시됩니다.